- 메릴린치가 싱가포르 테마섹홀딩스 등으로부터 62억달러의 자금을 조달할 것이라고 밝힌 것이 신용경색 우려를 완화시키며 뉴욕증시가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캐리트레이드 재개 분위기속에 엔화가 달러화와 유로화에 약세를 보였다. 지난 24일 뉴욕환시에서 달러/ 엔은 전일보다 0.20엔 오른 114.40엔에, 유로/ 엔은 0.79엔 오른 164.73엔에, 유로/ 달러는 0.0044달러 오른 1.440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글로벌 증시가 산타랠리를 이어가며 엔캐리 트래이드가 재개되는 분위기가 확산된 영향으로 금일 달러/ 원 환율은 하락압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배당락을 하루 앞두고 배당을 노린 주식매수 등으로 금일 국내증시도 글로벌 증시의 상승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큰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이다.
- 월말 네고가 예상되는 점도 달러/ 원의 하락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그러나 지난 24일 뉴욕 NDF 환율이 스왑 포인트를 감안할 경우 940원선에 복귀했고, 국내증시의 강세에도 외국인은 계속해서 주식순매도를 유지하는 등 달러/ 원의 급락을 예상하기 또한 쉽지는 않은 상황으로 생각된다. 금일도 930원대 후반에서의 등락이 예상되며 증시의 움직임에 주목, 추가하락 여부를 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 금일 예상 범위: 935.00 ~ 942.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