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애널리스트는 "내년도 수익성 레벨업을 감안할 시 최근 주가는 현저히 저평가 돼 있다"며 "내년 1/4분기의 실적 악화 우려 또한 최근의 주가 조정에 충분히 반영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한스타로부터의 패널 구매는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만1000원을 유지한다"고 평가했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7만1000원 유지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7만1000원을 유지한다. 2007년 EPS는 4분기 말에 계상될 비용을 감안하여 11.1% 하향 조정하였다. 하지만, 2008년 EPS는 경비 및 노무비를 추가 계상하였음에도 불구하고 Hannstar 인수 효과로 인해 오히려 1.5% 상향 조정되었다. 목표주가 7만1000원은 잔여이익모델을 통해 산정되었고, 2008년 예상 BPS 2만8269원과 EPS 7530원 대비 각각 2.5배, 9.4배 수준이다. 최근의 설비 투자 관련 여러 가지 루머에도 불구하고, 2008년의 수익성 level up을 감안할 시 12월 21일 종가 4만6000원은 현저히 저평가 되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2008년 1분기의 전분기 대비 실적 악화 우려 또한 최근의 주가 조정에 충분히 반영된 것으로 판단된다.
◆한스타로부터의 패널 구매는 시장 점유율 확대 그 이상의 의미로 분석
동사는 2008년부터 한스타로부터 모니터 패널을 구매할 계획이다. 한스타로부터의 패널 구매는 시장 점유율 확대보다는 2가지 측면에서 주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1) 첫번째, 모니터 시장에서 동사의 약한 위상을 강화함으로써 노트북과 TV 패널 시장에서의 전략 구사에서도 운신의 폭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2007년 3분기 현재 동사의 TV, 모니터, 노트북 시장에서의 점유율은 각각 23.0%, 14.8%, 27.5%였다. 2) 두번째로는 전세계 LCD 패널 수급과 가격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고 출하량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절대 영업이익 증가도 가능할 것으로 분석된다. 당 리서치센터에서는 1분기 말부터 한스타로부터의 구매가 개시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고, 한스타 Capa 중 Motherglass 기준 3만매 정도를 구매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4분기 실적, 일회성 비용 감안하더라도 3분기 대비 개선 확실시
동사의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전분기 6930억원 대비 9.7% 증가한 7601억원으로 추산된다. 전년 지급하지 않았던 인센티브와 5.5세대 장비 구매 취소로 인한 패널티, 그리고 기타 비용 등으로 1400억원 가량이 고려된 수치이다. 전분기 대비 비용이 급증했음에도 불구,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되는 원인은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 극심한 공급 부족으로 인한 소폭의 가격 상승(0.6%)과 출하량 증가(5.4%) 때문으로 판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