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그 실체는 아직 막연한 실정이다. 따라서 단기성 호재가 나온다고 해도 지속될 지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불투명한 상황이라는 점을 유념할 필요가 있다.
특히 이번 주는 올해 마지막 주로서 이벤트성 재료들이 남아 있다.
대표적으로 막바지 배당투자와 기관과 외국인의 수익률 관리를 위한 윈도우드레싱도 기대된다.
대선을 마친 우리 증시에서 투자자들의 투자심리가 점차 개선되고 있다. 이와 함께 새 정부에 대한 기대감이 당분간 우호적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당분간 미국시장의 신용 경색과 경기 침체에 대한 논란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점에서 내년 세계 증시는 그다지 보랏빛으로 볼 수 없는 상황이다.
이러한 불확실성은 외국인 매물과도 연계된 모습을 보일 전망이다.
하지만 이런 글로벌 증시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연말 장세에 대한 기대감이 잠재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전문가들은 일단 박스권내에서 해외 변수에 연동된 등락을 예상하고 있다.
굿모닝신한증권 최창호 애널리스트는 "특별히 방향성을 결정할 변수나 모멘텀은 없다고 본다"며 "해외변수 영향력이 클 것 같지만 특별히 기대할 것이 없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최 애널리스트는 "다만 연말임을 감안하면 기관의 윈도우드레싱 가능성이 높아 지수의 하방경직성에 긍정적"이라며 "프로그램매매로 인한 변동성 증가를 염두에 둬야 할 것"이라 지적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지난 금요일 외국인이 7일만에 매수우위로 돌아섰다"며 "특히 외국인들이 12월들어 순매수, 순매도가 연속성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최 애널리스트는 "금일 장세는 박스권 데이트레이딩 전략이 유효할 것"이라며 "금일 박스권 상단부를 245포인트 내외로 상정한 데이트레이딩 전략이 무난할 전망"이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