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애널리스트는 "신규 C2C 영업부문인 GS 이스토어(estore)가 크게 위축됐고 B2C인 GS 이숍(eshop) 또한 시장점유율이 4% 미만에서 정체된 상태"라며 "이에 따라 GS홈쇼핑은 TV홈쇼핑 방송과 연계한 시너지를 창출하려는 의도로 보인다"며 이같은 의견을 내놨다.
다음은 GS홈쇼핑의 디엔샵 인수와 관련한 리포트 내용입니다.
-디엔샵 시장점유율 4위 업체
디엔샵은 G마켓(나스닥 상장), 옥션(비상장) 및 인터파크(035080)에 이어 2007년 상반기 기준 전자상거래시장 점유율 4% 업체임. 디엔샵은 패션 및 잡화부문에서 다양한 상품을 보유하고 있지만 경쟁 증가로 거래성사액은 전년대비 줄어들고 있음.
-최종 인수는 2008년 3월
GS홈쇼핑은 디엔샵 지분 29.34% 인수에 총 395억원을 투입할 예정임. 초기에 약 80억원이 지급되고 잔금은 2008년 3월경 이루어질 전망임. 주당 인수가격은 12,400원으로 12/14일 주가(8,640원) 대비 약 44% 할증된 수준임.
-디엔샵 경영권 프리미엄은 약 30%
디엔샵 주당 기업가치는 순현금(3분기말 510억원) 및 EBITDA(2008년 예상 50억원) 감안 시 10,000원 미만으로 추정됨. 이에 따라 경영권 프리미엄은 약 30%로 추정되어 적절한 수준에 인수된 것으로 보임.
-시너지 창출 여부가 관건
동사는 인터넷쇼핑몰 운영에서 어려움을 겪어 왔음. 신규 C2C 영업부문인 GS estore가 크게 위축되었고 B2C인 GS eshop 또한 시장점유율이 4% 미만에서 정체되었기 때문임. 이에 따라 동사는 TV홈쇼핑 방송과 연계하여 시너지를 창출하려는 의도로 보임.
-기업가치 변화는 없어
단기적으로 디엔샵에서 오는 투자수익률(예상 ROIC)은 약 3%에 불과할 전망임. 이는 현 사업구조에서 나오는 ROIC 약 13% 대비 크게 떨어지지만 풍부한 현금보유에서 나오는 이자수익과 비교할 때 기업가치가 훼손되지는 않을 전망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