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다만 " 인수비용, 제한적 고객흡수, 다음 후광효과 소멸 등 리스크 요인 상존이 상존하고 있다"며 "상권분할이 명확한 오프라인과 달리 온라인 회원기반의 쇼핑몰 인수가 완전한 고객흡수로 이어질지는 추후 상황전개를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 GS홈쇼핑 : 디앤샵 인수로 B2C사업의 성장전략 구체화
상장 B2C쇼핑몰 ‘디앤샵’ 경영권 확보 : 지분 29.3%를 395억원에 인수
디앤샵 : GMS 6,060억원, 포털(다음) 기반과 패션/의류 부문 경쟁력이 강점
긍정적 인수 효과 : 규모경제 효과, 패션/의류 사업강화, 홈쇼핑시너지 창출 기대
리스크 요인 상존 : 인수비용 적정성, 제한적 고객흡수 및 다음 후광효과 소멸 가능성 등
긍정적 평가 가능 : 시장지배력과 수익상승 여력 높은 B2C사업의 성장전략 구체화
- 상장 B2C쇼핑몰 ‘디앤샵’ 경영권 확보 : 지분 29.3%를 395억원에 인수
동사는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B2C인텨넷쇼핑몰 업체인 ‘디앤샵’의 지분 29.3%(318만주)를 395억원에 인수하여 경영권을 확보하였다고 공시함(12/14일). 동인수금액 적용시 경영권 프리미엄을 포함한 ‘디앤샵’의 총기업가치는 1,345억원, 주당 인수금액은 12,400원(12/14일 종가 8,640원)으로 산출됨.
- 디앤샵 : GMS 6,060억원, 포털(다음) 기반과 패션부문 경쟁력이 강점
디앤샵은 포털사업자인 다음커뮤니케이션 회원과 연계된 B2C인터넷 종합쇼핑몰로 2006년 연간 판매총액(GMS)은 6,060억원을 기록했고 회원수는 1,280만명을 보유하고 있음. 디앤샵의 2007년 실적은 3분기 누계기준으로 판매총액 3,910억원, 매출 388억원(전년동기대비 +34.9%), 영업이익 26억원(-44.8%), 순이익 28억원(-29.7%)을 기록하였음.
디앤샵은 국내 선두 포털업체인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연계된 안정적 회원수와 20~30대 여성회원의 로열티에 의한 의류/패션/잡화 부문의 높은 경쟁력 보유가 타 인터넷쇼핑몰 대비 강점이며, 오픈마켓(C2C)인 ‘다음온켓’(연간 GMS 850억원 규모)의 지분 50.5%를 보유하고 있음.
- 긍정적 인수 효과 : 규모경제, 패션/의류 사업강화, 홈쇼핑시너지 창출
금번 동사의 디앤샵 인수에서는 다음과 같은 긍정적 시너지 효과 창출을 기대할 수 있음.
1) 규모의 경제 효과 : 동사 B2C쇼핑몰 e-shop과 디앤샵의 연간판매총액(GMS)을 단순 합산하면 1조원을 상회하는 국내 최대 B2C쇼핑몰이 되며 이에 따른 시장지배력 상승 기대.
2) 로열티와 수익성이 높은 패션/의류에 특화된 고객과 상품군 확보 : 20~30대의 젊은 여성고객층과 의류/패션/잡화 카테고리 사업노하우의 단기간 확보로 기존 e-shop 의류/패션부문과의 시너지 효과 창출 예상
3) 기존 홈쇼핑사업과 연계 시너지 효과 : TV홈쇼핑과 e-TV 등 기존 GS홈쇼핑의 사업모델을 디앤샵에 적용시 외형확대와 수익개선 여력 상승 및 홈쇼핑 방송상품의 온란인 판매채널 확대 기회로 작용.
- 리스크 요인 상존 : 인수비용, 제한적 고객흡수, 다음 후광효과 소멸 등
그러나, 다음과 같이 인수비용의 적정성과 제한적 인수효과 가능성 등의 부정적 요인 또한 상존하고 있음.
1) 인수비용의 적정성 : 디앤샵의 자본총계(3Q말 274억원)와 연간 예상순이익(40~50억원) 기준시 인수비용은 PER 30배, PBR 5배 수준. 이는 경영권프리미엄을 감안하더라도 다소 높은 수준으로 판단(경영권 프리미엄 30% 가정시 인수비용은 PER 20배, PBR 3.5배 수준)
2) M&A에 의한 고객흡수 효과 제한적일 가능성 : 상권분할이 명확한 오프라인과 달리 온라인 회원기반의 쇼핑몰 인수가 완전한 고객흡수로 이어질지는 추후 상황전개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판단됨.
3) 포털 다음커뮤니케이션의 후광효과 점진적 소멸 리스크 : 물론 일정기간 동안 Daum 고객기반 유지를 위한 전략적 제휴관계는 지속되겠지만 충성도 약한 고객의 이탈가능성 상존..
- 긍정적 평가 : 시장지배력과 수익상승 여력 높은 B2C사업의 성장전략 구체화
동사의 디앤샵 인수는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긍정적 인수 효과와 부정적 리스크 요인이 상존하고 있어 인수의 성공여부는 향후 동사의 구체화될 전략적 행보에 달려 있음. 당사 리서치는 금번 인수의 부정적 리스크가 상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TV홈쇼핑 시장정체와 오픈마켓(C2C, e-store) 비용부담을 극복할 성장전략을 구체화하지 못했던 동사가 금번 디앤샵 인수를 통해 시장지배력 상승과 수익개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B2C사업부문에서 성장전략을 구체화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가능하다고 판단함. 동사에 대한 기존 투자의견 Buy와 목표가 99,000원 유지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