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 4분기 매출 회복 중, 신주인수권 일부 미행사로 EPS 상승 효과 긍정적
신주인수권 66만주 미행사로 EPS 1.9% 상승 효과 한섬의 신주인수권부사채 360억원에 대한 신주인수권의 행사기간이 2007년 11월 30일로 만료됐다. 결과적으로 약 234만주가 행사되어 당사가 예상한 300만주 대비 66만주 가량이 미행사된 것으로 파악되었다. 당사는 보수적인 관점에서 기존 수익 추정 모델에 300만주가 모두 행사되는 것으로 가정한 바 있다. 결과적으로 warrant 66만주가 미행사됨에 따라 금년 말 동사의 총 주식수는 기존 3,500만주에서 3,434만주로 1.9% 축소될 전망이다. 따라서 동사의 2008년 EPS (분할후) 는 1,906원으로 기존 수치대비 1.9% 상향 조정된다.
- 4분기 실적, 시스템 브랜드 위주로 매출 회복 중
한섬의 4분기 실적은 현재까지 매출 회복세를 보여 온 것으로 파악된다. 가을/겨울 신상품 매출이 시스템 브랜드 위주로 성장세로 전환된 것으로 파악된다. 백화점에서 파악한 바로는 시스템의 경우 10월~11월 동안 두 자리 수 성장률을 보였으며, 타임, 마인, SJ 도 한자리 수 성장률로 회복 중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겨울 매출 효자 상품인 코트류의 소재가 기존 알파카 코트의 판매도 양호한 동시에, 금번 시즌에는 캐시미어 소재 코트가 히트 아이템이 되어 매출 성장을 이끌고 있다. 그 밖에 롱재킷 및 퍼트리밍 코트의 판매도 양호한 것으로 추정된다. 당사는 4분기 한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9.4%, 7.8%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1월까지 판매 추이를 고려할 때 달성 가능한 수치라고 판단된다.
- 목표주가 20,200원, 투자의견 Buy 유지
한섬의 목표주가를 20,200원을 그대로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분할 후 존속법인 한섬(패션회사)의 가치와 신설법인 한섬 P &D (부동산개발회사) 가치의 합으로 산정되었다. 금번 신주인수권 미행사를 반영하여 2008년 이후 EPS는 1.9% 상승하나 상승폭이 미미하여 목표주가 조정에 반영하지 않았다. 한섬은 현주가에서 투자 매력이 충분하다고 판단된다. 주주들은 분할후 보유하게 되는 한섬P &D 주식을 2008년 3월 1일부터 주당 15,360원 이상에 한섬 측에 매도할 수 있으며, 이는 현 주가에서 21% 높은 가격이다. 또한 재상장되는 패션회사 한섬의 경우 임대수익 축소를 고려하더라도 분할 후 EPS가 8.3% 상승하는 효과가 기대되어 재상장후 동사의 주가는 현 주가대비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