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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동향 및 금일전망
전일 KTBF0712는 반빅 가까운 폭락세를 보이며 이틀 연속 하락했다. 불안한 심리를 달래줄 마땅한 재료가 없어서 개장과 함께 약세를 보였다. 한은이 내년도 성장률 전망치를 낮춰 발표했지만 스왑베이시스가 다시 확대되면서 약세국면은 오히려 심화됐다. 이어 이날 10년물 입찰이 예정금액에 미달되게 낙찰되는 등 부진하게 나오면서 레벨이 더욱 낮아져 105.5대가 무너졌다. CD금리도 상승행진을 계속하는 등 단기자금 사정 역시 좋지 않았고, 현물금리 상승에 비해 IRS금리 상승이 못미침에 따라 스왑스프레드도 확대돼 불안심리가 더 강화됐다. 또, 오전 중 약세를 보이던 주식시장이 오후 들어 강세 전환한 뒤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이 커짐에 따라 시세는 105.2대로 크게 하락했다. 은행이 2,646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이 2,224계약 순매도했다. 시장거래량은 66,229계약으로 더욱 늘어났으며, 가격변동도 105.18~105.68(고저차 0.50)로 더 확대됐다. 마감가는 41틱 하락한 105.26이었다.
전일, 미국 지표들은 당초 예상과 다르게 나옴으로써 증시상승, 국채하락의 원인이 됐다. 11월 민간고용은 상당히 부진할 것으로 봤으나 오히려 전월보다 더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옴으로써 내일 발표될 노동부 고용통계 역시 예상 밖의 호조세를 보일 가능성을 높였다. 또, 11월 ISM서비스업 지수는 55%대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으나 54%대로 떨어짐으로써 서비스업경기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국내적으로, 11월 소비자물가가 전년동월비 3.5% 상승해 한은의 물가관리목표치 상단에 도달함으로써 물가압력이 상당한 것으로 평가되고 수출증가세도 꺾이지 않고 있지만, 내일 금통위는 금리동결과 함께 경기 하방 리스크를 중점적으로 거론하는 등 우호적인 스탠스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의 경우에도, 경기둔화 전망과 금융시장 불안 및 신용경색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다음 주 FOMC에서 금리인하결정을 내릴 것이 거의 확실시 되고 있다. 이처럼 국내외 정책 변수와 경제 데이터들은 채권시장에 우호적일 것으로 판단되지만, 최근 시장 흐름이 이들 요소들을 외면하고 심리 및 수급상황에 의존하는 경향이 워낙 강한 탓으로 이들 변수를 근거로 시세 방향성을 전망하는 것이 무의미한 상황이 되고 있다. 더구나, 최근 주식시장이 다시 살아나고, 은행권 자금이탈 상황도 금방 진정되지 않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저가매력이 상당함에도 불구하고 국채선물은 높은 변동성과 함께 현재레벨을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전망한다. KTBF0712 예상가격 범위는
105.10~105.40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