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박용오 전 회장의 차남인 박중원 사장은 뉴월코프의 최대주주 지위를 당분간 유지하겠지만 경영권에서는 손을 뗄 전망이다.
이날 경영권 일부 양도관련 공시로 하한가를 기록한 뉴월코프측은 5일 뉴스핌과의 전화인터뷰를 통해 "박중원 사장의 지분 100만주 중 40만주를 양도할 계획이며 60만주는 보호예수물량으로 내년 7월까지 유지되기 때문에 최대주주 지위는 유지한다"며 "하지만 경영권에서는 사실상 손을 떼게 될 것"이라고 공시내용을 구체화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박 사장의 일부 지분 양도에 대해 "결국 경영권안정을 위한 일환으로 약속한 유증참여를 박 사장이 지키지 못한데 따른 부담이 컸던 것"이라며 "새로운 경영권 양수자는 개인이며 구체적인 사항은 조만간 공식 밝히겠다"고 말했다.
또 새롭게 경영권을 갖게 되는 신임 경영진은 기존 오일슬러지 사업를 이어가며 추가적으로 학원사업에 주력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