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가가 얇아 불안정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은행의 내년도 경제전망에 관심이 쏠려 있다.
(이 기사는 5일 오전 9시41분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0
내년도 성장률은 올해보다 다소 둔화되고 물가는 높을 것으로 보여 채권시장이 큰 방향을 잡고 가기보다는 박스권에서 움직일 것이란 전망에 힘이 실리는 분위기다.
5일 오전장 초반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7-7호)는 전일보다 0.02%포인트 오른 5.82%,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7-5호)는 0.02%포인트 상승한 5.86%에 호가되고 있다.
국채선물 12월물은 전일보다 9틱 떨어진 105.58로 출발한 후 105.62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은행의 한 관계자는 "채권금리는 전일보다 대체로 0.015%포인트 상승했지만 현물은 물론 선물호가도 너무 엷다. 시장참가자들이 매수나 매도에 자신이 없어 불안정한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어떤 측면에서는 채권시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