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애널리스트는 "11월 휴대폰 내수시장 규모는 10월 대비 4.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계절적 비수기와 신제품 출하 부진의 영향"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내수시장 전체적으로 3G서비스 가입자가 대폭적으로 늘고, 향후 3G 서비스의 가입자 유치와 3G 휴대폰 판매를 위한 경쟁이 더욱 본격적으로 전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휴대폰 수출액은 3G폰의 출하대수 증가로 전년동기대비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애널리스트는 "11월 휴대폰 수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29.0% 증가했다"며 "고가폰과 저가폰이 고르게 증가했고, 지역적으로 선진시장과 이머징마켓으로의 수출이 고르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다"고 분석했다.
그는 "특히 유럽시장을 중심으로 한 고가 3G폰 판매가 수출 증가에 대폭 기여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LG전자와 삼성전자가 3/4분기 대비 대폭 증가한 3G폰 출하가 4/4분기에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우호적인 환율 움직임 등을 감안해 삼성전자 LG전자의 4/4분기 휴대폰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조사됐다.
이 애널리스트는 "재고조정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와 LG전자의 4/4분기 휴대폰 실적은 예상치를 충족할 것"이라며 "삼성전자의 휴대폰 예상실적은 4690만대 출하대수와 영업이익률 8.1%, LG전자 휴대폰 예상실적은 2420만대 출하대수와 영업이익률 8.0%를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