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티에스엠텍, 내년 수주 호조..성장성 부각-한국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한국증권 강영일 애널리스트는 5일 티에스엠텍과 관련, "수주 부진에 따른 실적 악화로 주가는 고점 대비 무려 50% 가량 하락했지만 내년에는 수주가 더욱 호조를 보일 전망"이라며 "올해와 같은 발주 연기를 감안해 보수적으로 추정하더라도 신규수주 2300억원, 수주잔고 140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강 애널리스트는 이어 "일부 가격 부담이 있는 플랜트 업체와 달리 올해 PER 12.9배, 내년 PER 7.6배로 매우 저평가돼 있다"며 "지금이 성장주를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5,700원 상향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5,700원으로 상향한다. 목표주가는 2008년 EPS 2,145원에 PER 12배를 적용했다. 수주 부진에 따른 실적 악화로 주가는 고점 대비 무려 50% 가량 하락했다. 11월 들어 310억원을 수주하였고, 12월에도 450억원 수주가 예정돼있어, 연말까지 신규수주 1,850억원, 수주잔고 1,070억원을 달성할 것이다. 2008년에는 수주가 더욱 호조를 보일 전망이다. 올해와 같은 발주 연기를 감안하여 보수적으로 추정하더라도 신규수주 2,300억원, 수주잔고 1,400억원으로 예상된다. 시장에서는 고유가로 높은 성장이 예상되는 플랜트 업체에 프리미엄을 주고 있다. 동사가 일시적인 수주부진을 겪었지만 2006~2009F EPS의 CAGR은 25.8%로 성장성이 매우 높다. 또한 일부 가격 부담이 있는 플랜트 업체와 달리 2007년 PER 12.9배, 2008년 PER 7.6배로 매우 저평가되어 있다. 지금이 성장주를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다.


■ 연기됐던 장비 부문 발주 본격화

2, 3분기 수주 부진의 가장 큰 요인은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른 발주 지연이다. 플랜트 설비의 주요 원자재인 STS가격은 304 열연 강판의 경우 2006년 초 톤당 2,000달러였지만, 올해 7월 4,950달러로 147.5%나 상승했다. 원재료가격이 상승하면 발주처는 계획했던 비용 이상의 지출이 불가피해진다. 비용 증가분을 감안해 re-financing하던가 원재료가격이 안정될 때까지 발주를 연기한다. 최근 플랜트 발주는 대부분 턴키 형태로 진행되기 때문에 동사가 티타늄 설비만을 제조하더라도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 다행히 STS 가격이 7월 고점 이후 점차 안정되면서 원재료 가격 추이를 주시하던 발주처에서 프로젝트 발주를 재개하고 있다. 특히 STS 가격은 내년에도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돼 올해와 같은 발주 연기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현재 예정되어 있는 각종 프로젝트를 감안하면 내년부터 큰 폭의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


■ 온산공단 매립권 취득으로 성장의 토대 마련

장비 부문 제조를 담당하는 울산공장은 7,200평(23,830m2) 규모로 늘어나는 수주 물량을 감당하기엔 협소하다. 또한 토지 규모가 곧 CAPA를 의미하는 플랜트 사업의 특성상 단가가 높은 대형장비의 수주가 쉽지 않았다. 현재 공장이 위치한 울산석유화학단지는 이미 많은 업체들의 입주로 포화상태이며, 추가로 공장 부지를 확보하기가 힘들다. 동사는 2년 전부터 신규 부지 확보에 노력해 왔으며, 지난 8월 울산광역시로부터 온산국가산업단지 내 34,000평(112,726m2) 규모의 공유수면 매립권한을 취득했다. 우선 2008년까지 매립공사를 마무리하고, 2009년에 공장 건설을 시작해 연말까지 준공을 완료할 예정이다. 증설 후 연간 생산능력은 기존 2,000억원에서 5,000억원으로 증가한다.

■ 4Q07 및 2008년 전망

4분기 실적은 매출액 316억원(+6.5% YoY, +2.2% QoQ), 영업이익 31억원(-21.8% YoY, +19.9% QoQ)으로 추정된다. 4분기 수주물량이 일부 반영되면서 QoQ 매출이 성장하고, 영업마진도 상승할 것이다. 본격적인 실적 개선은 내년 1분기부터다. 동사의 2008년 추정 매출액은 39.1% 증가한 1,953억원, 영업이익은 66.0% 증가한 277억원이다. 영업이익률도 14.2%로 예년 수준을 회복할 것이다. 내년도 예상 수주액 2,300억원은 현재 동사가 입찰에 참여하고 있는 각종 프로젝트 규모를 감안하면 매우 보수적인 전망치다.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추친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지금 새로운 공약사업을 추진하기는커녕 이미 진행 중인 민생 사업조차 온전히 유지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며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2~3년 뒤 채무를 갚기 위해 또다시 지방채를 발행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어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민선 8기 당시 경기도는 재정 부족을 이유로 노인장기요양,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 유·초·중·고교 급식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등 상당수 주요 민생·필수 사업의 올해 예산을 12개월분이 아닌 9개월분만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에만 약 7700억 원 규모의 감액추경이 필요한 실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한도액의 99.6%에 달하는 9430억 원 상당의 지방채를 20년 만에 발행한 데 이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를 개정해 남북협력기금 등 각종 기금 재원 5588억 원을 일반회계로 예탁·끌어다 쓰며 위기를 버텨왔다. 그러나 도 전체 예산 약 41조 7000억 원 중 도가 자체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은 3조 5000억 원에 불과한 데다 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취득세 수입이 2022년 11조 원에서 올해 8조 원 수준으로 급감했다. 아울러 3기 신도시 개발 세수 효과 감소, 반도체 등 인프라 투자 대비 법인지방소득세의 시·군 귀속 구조, 전체 예산의 49%에 달하는 복지 예산 증대 등이 맞물리며 구조적 재정 위기가 심화했다. 추 지사는 구조적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도지사 및 고위공직자 업무경비 감액 등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 ▲일회성·선심성 행사 및 불요불급한 사업 전면 중단▲참모조직 및 공공기관 인력 효율적 재배치 ▲지방소비세 확충 및 국고보조사업 지방비 부담 개선 등 세입구조 정상화를 위한 4대 방안을 제시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다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핵심 민생 예산은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추미애 지사는 "재정위기의 고통을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삶에 떠넘기지 않고 불필요한 지출부터 선제적으로 줄여나가겠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다음 세대의 빚으로 넘기지 않고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해 도의회 및 31개 시·군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8-05 11:21
사진
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