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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업, 내년 상반기 석유제품 수요 증가 -동양종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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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신정기자] 동양종금증권 황규원 애널리스트는 20일 화학,에너지업종과 관련, "내년 2/4분기~3/4분기 설비보수 집중에 따른 화학제품 공급부족과 올림픽에 의한 석유제품(항공유) 수요증가가 예상된다"며 "다만 4/4분기에는 정유 및 석유화학 증설(사우디, UAE)에 따른 공급물량 압박이 가시화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와 관련, "내년에는 국제 유가와 석유화학 사이클 환경에 관계없이 실적개선을 기대할 수 있는 기업이 적격"이라며 "한화, 호남석유, SKC, LG상사, 금호석유 등에 2/4~3/4분기 집중투자를 권고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 2008년 화학/에너지 세부 업종별 경영환경

(1) 자원개발(석유시장) 업체 : 국제유가 강세(Dubai 07년 68$ → 08년 73$), 국가차원의 적극적인 해외자원 개발 지원, 해외진출 광구 중 생산광구 구체화를 배경으로, E&P 업체의 투자매력은 지속될 것이다.
다만, 탐사광구 지분 취득 뉴스 또는 단순한 매장량 발견 기업보다 실제 생산이 시작되는 기업(LG 상사㈜)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2) 석유정제 업체 : 북경올림픽 전후로2 ~ 3분기 일시적인 항공유 및 휘발유 정제마진 상승이 예상되지만, 전반적인 정제마진은 약세 국면(07년 8.0$ → 08년 7.0$) 진입이 우려된다. 추천종목 없다.
(3) 석유화학 업체 : 중동지역 증설 압력은 2008년3분기 말부터 가시화될 것이다. 2분기 ~ 3분기에는 대규모 아시아지역 설비보수로 인해 석유화학 제품 공급이 타이트할 것이다. 석유화학 Cycle 하락으로 오히려 수혜(금호석유㈜, SKC㈜)가 되거나, 현명한 대비책을 가진 업체(호남석유㈜)를 추천한다.

- 2008년 화학업종 투자전략 :

2008년 화학/에너지 업체를 지배하는 Paradigm 은 “불확실성 속에서의 생존전략 확보”가 될 것이다. Sub-Prime 대출 위험 및 국제유가 초강세에 따른 수요 둔화 우려, 2008년 중반 중동 및 아시아지역 본격적인 설비증설에 따른 경쟁심화 등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2008년 분기별로 화학/에너지 업체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점검해 보면, “2007년4분기 ~ 2008년 1분기 국제유가 초강세에 따른 화학업체의 원가 압박 증가 → 2008년 2분기 설비보수 집중에 따른 화학제품(Ethylene 등) 공급부족 → 3분기 북경 올림픽으로 인한 석유제품(항공유 등) 수요증가 → 4분기 정유(인도 Reliance㈜) 및 석유화학 증설(사우디, UAE 등)에 따른 공급물량 압박 가시화” 등이다. 혼조된 경영환경 하에서, 투자전략은2단계의 조심성 있는 분류과정을 거쳐야 한다. 1단계로, 국제유가 및 석유화학 Cycle 환경에 관계없이 2008년 ~ 2009년 실적 개선이 진행되며, 동시에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는 기업을 매수한다. 대표기업으로, 한화(목표가격 110,000원), 호남석유(목표가격 170,000원), SKC(목표가격 50,000원), 금호석유(목표가격 110,000원) 등이다.

2단계에는, 대상기업의 기업가치를 실현시킬 수 있는 모멘텀이 발생시기에 투자비중을 확대한다. 2007년 4분기 말 ~ 2008년 1분기에는 한화㈜과 금호석유㈜에 집중할 것을 권고한다. 유가 상황에 상관없이 사상최고치 실적 경신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2008년 2분기에는 호남석유㈜와 SKC㈜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신규설비 증설에 따른 실적효과를 기대할 있다. 2008년 3분기에는 LG 상사(목표가격 42,000원)과 금호석유㈜의 투자매력이 높아질 것이다. 카자흐스탄 및 오만 원유생산이 시작될 뿐만 아니라, 한국 기업의 해외자원개발 최대 규모인 러시아 서캄차카 광구에 대한 시추(Drilling) 결과가 예정되어 있다. 4분기에는 범용제품 Cycle 하락이 우려됨에 따라, 수혜를 받을 수 있는 SKC㈜ 및 금호석유㈜의 투자매력이 확대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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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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