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9시 39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49.75포인트 급락한 1897.99을 기록중이다. 장 초반 1891선까지 내려가며 1900선이 깨졌지만 소폭 올라선 모습이다.
의료정밀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기존 주도주의 연일 급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현대중공업(-5.96%), POSCO(-3.22%), 두산중공업(-3.99%)에 이어 신규 상승주로 점쳐지던 삼성전자, 현대차, SK텔레콤 등도 여지없이 하락세다.
대우증권 안병국 투자정보파트장은 "1900선이 깨지냐 마느냐가 관건"이라며 "기존 주도주와 신규 주도주가 모두 힘을 못쓰는 등 주도주 혼란을 겪으면서 시장이 중심을 못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 파트장은 "오늘 이후가 문제인데 1900선 지지가 중요하다"며 "1900선에 안착한다면 심리가 개선되며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