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내용은 전문가리포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전일 동향 및 금일 전망
전일 KTBF0712는 오전 약세를 극복하고 이틀 연속 상승에 성공했다. 금통위를 앞둔 관망세로 6틱 하락한 시세로 출발했다. 장 초반부터 주식시장이 상승세를 보이고 미 국채시장이 약세를 보인 것도 약세국면 지속에 기여했다. 이날 오후 발표될 예정이던 9월 유동성이 증가세둔화로 나타날 것이라는 풍문으로 오전 장 후반 잠시 강 보합권까지 상승하기도 했으나 실제로는 여전히 높은 증가세를 유지한 것으로 발표되자 다시 하락했다. 결국 오전 장 내내 106.83~106.92의 범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오후 장 초반까지도 이 범위를 벗어나지 못하던 시세는 오후 장 중반부터 위쪽으로 방향을 틀기 시작했다. 국채20년 물이 장내서 스퀴즈성 대량매매로..'국고10년+4bp' 수준에서 거래된 것이 시장 분위기를 돌려 놓는 계기로 작용했다. 또, 오전 11시를 기점으로 증시가 꾸준히 밀리는 모습을 보이면서 강세심리를 지지했는데 이를 통해 시세는 이날의 고점에서 마감을 맞았다. 증권이 2,704계약 순매수 했으며, 외국인이 2,343계약 순매도했다. 시장 거래량은 62,939계약으로 크게 늘어났으며, 가격변동도 106.83~107.03(고저차 0.20)으로 확대됐다. 마감가는 12틱 상승한 107.03이었다.
서비스업 경기가 양호하고, 고용 및 소비경기가 크게 나쁘지 않은 상황을볼때미국 경제가 경착륙할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이지만 인플레 우려는 증가하고 있다. 유가가 사상최고치를 경신하고 달러화가 하락하는 현상이 이런 우려를 깊게 하는 요인인데, 10월 수입물가, PPI, CPI 등 물가지표들도 일제히 상승폭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때문에 향후 FRB의 정책기조가 다시 강경화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게 됐다. 다만, 주택경기가 여전히 바닥확인이 안되고 있고, 10월 ISM제조업 지수가 거의 기준치 수준으로 하락한 데 이어, 뉴욕 및 필라델피아 등의 11월 제조업경기지수들이 하락으로 조사될 것이 추정되고 있는 등 제조업경기 둔화가능성이 높아진 것 등은 FRB가 조기에 금리인상시도에 나서는 것도 어렵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적으로 오늘 금통위는 금리동결이 예상되지만, 한은 총재의 멘트는 GDP가 높게 나온 것, 유동성 증가세가 잘 잡히지 않고 있는 것, 가계 및 중기대출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는 현상 등을 거론하며 물가위험에 대한 지적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물가와 더불어 경기측면에서도 상방리스크가 큰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정책변수에 대한 경계감은 유지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전일 미국증시 하락으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다시 강화될 것으로 보이지만, 전일 상승으로 일부 흡수된 측면이 있고 국내 변수들이 여전히 숏재료가 우세한 것으로 판단해 금일 국채선물은 약 보합세를 예상한다. 금일 KTBF0712 예상가격범위 106.90~1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