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25bp 금리인하 결정 이후 뉴욕 주요 주가지수가 일제히 랠리를 펼친 것이나, 달러/엔 상승, 유가 및 원자재 가격 상승 그리고 기업실적 호재 등을 배경으로 일본, 호주가 올랐다.
홍콩이 동반 금리인하로 대형은행들의 우대금리 인하조치가 잇따르면서 강세를 보였다.
지노펙이 중국 유류제품가격 인상 소식에 10% 가까이 급등한 것이나 국제유가 강세로 여타 대형 에너지업체의 주가가 강세를 보인 것 또한 홍콩증시 상승세에 기여했다.
그러나 한국 증시가 고점에서 차익매물을 맞으며 하락 마감했고, 대만 증시는 초반 상승세 이후 연준의 추가 금리인하 기대 후퇴나 고유가 부담 등을 재료로 반락했다. 양호한 실적을 발표한 첨단기술업체도 차익매물에 밀렸다.
중국 증시는 전날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가 예기치 않게 유류제품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히면서 운송업종주가 타격을 받았다. 그러나 가격 인상 소식에 지노펙(Sinopec) 등 관련 업종 주가가 급등하면서 지수 하락을 저지했다.
한편 전날에 이어 두 차례 6000선 고지 달성이 실패한 실망감에다 사회보장기금(SSF)이 위험한 주식투자 비중을 줄일 것이라는 보도가 나온 뒤 중국 주식시장의 위험이 커졌다는 인식이 확산되었다고 시장 참가자들은 전했다.
(지수별, 종가(전일대비 증감, %))
- 닛케이225 : 16,870.40 (+132.77, +0.79%)
- 토픽스 : 1,635.78 (+15.71, +0.97%)
- 가권 : 9,598.23 (-113.14, -1.17%)
- 상하이종합 : 5,914.29 (-40.48, -0.68%)
- 상하이B : 374.33 (-6.19, -1.63%)
- 호주 : 6,853.60 (+74.60, +1.10%)
- 항셍지수 : 31,492.88 (+140.30, +0.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