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애널리스트는 동사는 "올 3분기 전년 대비 매출액은 약 20%, 영업이익은 약 8% 증가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영업이익률은 조선기자재 업체 중 최고인 35% 이상을 달성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조선 기자재 업체 중 5년~7년 주기의 소모품을 생산하는 업체는 케이프가 유일하다"며 "따라서 케이프는 리플레이스먼트 마켓(Replacement Market)을 가지는 안정적인 사업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 애널리스트는 여기에 내년 이후 실린더 라이너의 교체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 애널리스트는 "지난 2004년부터 급속히 늘어난 선박 수주와 건조량 때문에 오는 2008년 이후부터 실린더 라이너의 교체 수요가 본격적으로 도래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2006년~2009년 대형 실린더 라이너 시장은 연평균 21%의 고속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실린더 라이너는 높은 기술력을 필요하는 제품으로 완벽한 공급자 우위의 시장으로 설비 증설이 곧바로 판매로 이어지는 상태"라며 "케이프는 기존 생산가능 수량을 2배이상 늘리는 증설작업 중으로 내년 1분기 설비 증설 완료가 마무리되면 향후 실적의 큰 폭 증가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한 애널리스트는 케이프의 적정주가를 6만3000원으로 제시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008년 예상 수정 EPS 2337원에 PER 27배 적용해 적정주가를 산출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