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 NDF환율은 905.50-905.75 좁은 범위에서 큰 움직임 보이지 않고 서울외환시장 종가수준을 반영해 전일보다 4.90원 하락한 905.60원으로 마감했다. FOMC 금리결정을 앞두고 관망세가 유효한 장세로 예상되고 있다.
3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19분 현재 903.40/60으로 전날보다 3.60/40원 하락한 선에서 호가되고 있다.
지속적으로 저점을 조금씩 낮추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미국 증시가 하락한 가운데 국내 증시는 현재 강보합권을 유지하고 있고 외국인은 코스피에서만 300억원 가량의 순매도 기조를 보이고 있다.
간밤 발표된 10월 미국 소비자 신뢰지수는 1995년 10월 이후 최저치로 나왔고 달러화는 주요통화 대비해 3 거래일 연속 최저치를 경신하는 움직임을 보였다.
달러/원 환율은 이러한 글로벌 달러 약세기조와 맞물려 이틀간 20억 달러 가량의 당국의 개입이 추정되는 영향 속에 개입 경계감이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900원대는 지지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인 가운데 900원대 초반은 10년래 최저치라는 레벨에 대한 부담감도 일부 작용할 것으로 관측된다.
시장참여자들은 FOMC의 결정을 앞두고 달러/원 환율의 급등락보다는 900원대 초중반의 박스권 등락을 점치는 의견이 우세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