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주식시장은 상승 추세 가운데 있고 4분기 주가 상승 과정 중 일부로 판단한다.
10월에도 경험했듯이 KOSPI 100~150포인트 하락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 주식시장이 상승 추세에 있다는 것을 믿는다면 급작스런 조정은 좋은 매수타이밍을 제공할 것이다. 11월 KOSPI 변동 폭은 1930~2150으로 예상한다.
상단을 제한한 것은 FOMC의 금리인하 효과(현재 컨센서스는 10월 말 25bp 인하, 금리인하 이후 위험자산 랠리)가 지난 9월 금리인하 경우 보다는 작을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
한편 외부 충격에 의한 주가 급락이 나온다 하더라도 KOSPI 1900의 지지력을 이미 경험하였기 때문에 1900선 위에서 하방경직성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
앞으로 나타날 KOSPI 상승 또한 3분기 실적호전주가 주도할 것으로 전망한다. 대부분 2분기 실적호전주인 경우가 많다. 연속되는 실적호전, 즉 바퀴벌레 효과가 계속되고 있다.
또한 이 종목들은 금번 조정 시 상대적으로 하락폭이 컸다. 현재까지 이 종목들의 반등 속도가 빨랐다고 판단한다. 연말까지 나타날지도 모르는 한 두 차례의 조정에 대한 대응 전략은 '계속되는 바퀴벌레 효과'를 노리는 것이다.
바퀴벌레 효과(cockroach effect)란 바퀴벌레 한마리를 봤을 때 더 많은 바퀴벌레를 볼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로 한 차례 어닝서프라이즈 또는 실적호전을 기록한 기업이 계속해서 좋은 실적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말한다.
바퀴벌레 효과를 이용한 투자 종목의 선정은 기업들의 분기 실적발표 후 실제로 이익증가가 나타난 종목에 투자하는 것으로 실적 추정에 대한 리스크는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