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애널리스트는 이어 "향후에도 마진이 높은 교체부품사업의 전망이 밝아 이러한 견조한 수익성은 유지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11월 1일부터 3개월간 자사주 87만주(지분율 1%)를 매입하기로 한 결정은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의지를 확인하는 것으로 평가돼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 ‘장기매수’ 유지: 3분기에도 양호한 실적이 지속되었다. 이는 전체 영업이익의 3분의 2 이상을 차지하는 교체부품사업의 수익성 개선이 계속되었기 때문이다. 이에 투자의견 ‘장기매수’를 유지한다. 예상치를 상회한 3분기 실적을 반영해 07년과 08년 예상 EPS를 각각 3.6%와 3.1% 상향한다. 하지만 최근 재개된 달러화에 대한 원화 강세와 사상 초유의 고유가 등으로 전방산업인 완성차시장이 다소 위축될 수 있어 6개월 목표주가는 08년 예상 목표 PER을 기존 13배에서 12배로 하향하여 122,000원으로 4.7% 하향조정한다. 지속된 원/달러 환율 하락과 조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동사는 3분기 연속 10%가 넘는 영업이익률을 시현했다. 향후에도 마진이 높은 교체부품사업의 전망이 밝아 이러한 견조한 수익성은 유지될 전망이다. 한편 11월 1일부터 3개월간 자사주 87만주(지분율 1%)를 매입하기로 한 결정은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동사의 의지를 확인하는 것으로 평가되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 3분기 실적 예상치 상회: 3분기 실적은 매출액을 제외하고는 당사 및 시장 consensus를 상회하였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9.6% 증가한 1조 9,471억원을 기록해 우리 예상치를 2.3% 하회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7.6% 증가한 2,052억원을 기록해 당사 추정치를 9.4% 상회했다.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상회한 것은 모듈사업의 수익성 악화(영업이익률 4.5% vs 06년 3분기 5.3%, 07년 2분기 5.1%)에도 불구하고 교체부품사업의 수익성이 대폭 개선(영업이익률 21.2% vs 06년 3분기 19.8%, 07년 2분기 20.2%)된 것에 기인한다. 이로써 영업이익률은 10.5%를 기록해 06년 3분기 10.7%에 비해서는 소폭 하락했으나 2분기 10%보다는 개선되었다. 중국공장의 가동률 저하로 CKD 수출 감소세가 지속되어 모듈사업의 영업이익률은 4.5%로 하락했다. 하지만 교체부품사업의 영업이익률이 마진이 훨씬 높은 수출의 강세로 04년 1분기 21.4% 이후 가장 높은 21.2%를 시현했다. 교체부품사업의 수출 증가율이 강세를 시현한 것은 지난 3월 교체부품의 수출 가격을 평균 2.5% 인상한 데다 유럽쪽 수출을 강화한 가운데 유로화가 강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3분기 순수 모듈 매출액은 기저효과(전년동기 현대차와 기아차의 사상 최악의 파업)로 전년동기대비 12.3% 증가한 8,227억원을 기록했으며, 부품제조 매출액은 11% 증가한 4,210억원을 시현했다. 이로써 모듈부문 매출액에서 제조부문의 비중은 06년 3분기 34.1%에서 33.9%로 하락했으나 2분기의 33.8%보다는 소폭 상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