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는 그동안 부여해왔던 주식매수선택권(Stock Option) 대신에 임기종료 때 재임기간 중의 경영성과 결과에 따라 회사의 보통주를 지급하게 된다.
국민은행은 이사회 산하의 평가보상위원회 중심으로 지난 3개월간 외부 전문기관의 자문을 받아 스톡옵션제도에 비해 내용이 단순하고 수혜규모의 예측가능성이 높은 성과연동주식(Performance Share) 제도를 도입하게 됐다.
성과연동주식(Performance Share)은 장기성과와 보상의 연계성을 높이기 위해 성장, 이익, 주주가치로 구성된 장기 성과목표와 목표달성도별 주식지급수량을 정한다. 임기종료시에 임기 중 성과 결과에 따라 수량을 확정해 지급한다.
만약 주가가 하락해도 일정한 보상을 확보할 수 있음에 따라 스톡옵션 보다 부여수량이 대폭 축소된다. 주주총회에서 위임 받은 이사연봉지급한도 범위 내에서 운영하게 되며, 스톡옵션과 마찬가지로 일정기간 이상 재임한 자에게만 지급되는 제한이 있다.
그동안 주식매수선택권(Stock Option) 제도는 최근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상승세로 인해 과도한 수혜규모, 성과와의 연계성 파악 곤란 등의 문제들이 지적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