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실 이원규 대표이사는 24일 기자간담회에서 "2004년 이후 정부가 친환경위주 정책으로 전환하면서 천적을 이용한 생물학적 방제사업이 급속도로 팽창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세실은 생물학적 방제업체 최초로 코스닥시장에 상장되는 기업으로 방제산업에서 아시아 1위, 세계 3위권의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다.
생물학적 방제란 먹이사슬관계를 이용해 천적을 인위적으로 대량증식 및 방사함으로써 해충을 방제하는 친환경적인 방제 방법이다.
화학농약물을 대체해 농작물 해충을 방제함으로써 인체에 무해한 농작물 생산이 가능하다.
현재 천적제품 24종, 수정벌 제품 1종을 포함해 총 25종이 제품화돼 있다.
세일은 2003년 매출액 1억9000만원으로 출발, 2005년 40억원, 2006년 105억원을 달성한 데 이어 올해는 15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원규 대표이사는 "정부의 농업정책이 친환경위주 정책으로 전환하면서 농민들의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다"며 "2010년에는 매출액 440억원, 영업이익 255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성장성에 대해서도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 대표는 "국내 천적사용비율이 벨기에와 네덜란드 80% 수준에 월등히 떨어지는 4~5% 수준"이라며 "네덜란드 수준으로까지 끌어올리면 10배 정도 매출증가가 가능할 것으로 보여 1500~2000억원까지 매출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올해 수출규모는 3~4억원 규모 수준이지만 영국, 벨기에에 이어 향후 캐나다, 네덜란드까지 수출활로가 확대되면 내년에는 15~20억원 수출이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천적 5종을 신규 개발해 2010년에는 총 40종을 제품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실은 오는 11월 20일 신규상장될 예정이며 주당희망공모가는 1만1000~1만30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