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제리 엔지 회장은 국내 적격기관투자자(QDII)의 해외투자로 H주와 A주간의 밸류에이션 갭이 축소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서 제리 엔지 회장은 이같은 중국경제의 성장 동력을 수출과 국내소비라고 강조했다. "중국의 글로벌 수출시장 점유율이 7%를 웃돌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점유율 상승이 예상된다. 미국경제가 위기를 맞고 있지만 그 영향은 미미하다"
수출의 경우 업종별 비중도 크게 개선됐다는 분석이다. 즉 지난 97년 섬유와 의류가 30% 가까이 차지했으나 현재 16%에 불과한 반면 통신 및 전자장비는 지난 10년간 12%에서 23%로 2배가량 증가한 것.
또 2008년 베이징올림픽 전후로 버블 붕괴 우려에 대해 제리 엔지 회장은 "올림픽 이슈는 이어지느 행사 중 하나일 뿐"이라며 "2010년 상하이 엑스포 박람회가 더 큰 이슈"라고 우려를 불식시켰다.
제리 회장에 따르면 지난 2004년 본격 상승세를 타기 시작한 중국시장은 향후 10여년간 상승세를 지속해 2013년까지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다.
물론 단기조정에 대한 우려에는 그 또한 공감하며 적립식투자가 안전판 역할을 할 것이란 조언도 덧붙였다.
한편 삼성투신운용 엄태종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중국은 성장 가능성이 아닌 확실성을 갖는 팩트"라며 "PER이나 PBR이 높지만 이는 의미가 없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