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국장은 이날 '3/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속보치 발표 후 설명회에서 "올 4/4분기엔 내수가 크게 늘어날 것 같지 않고 설비투자 및 건설도 부진이 예상되지만 소비는 괜찮을 것으로 본다"고 예상했다.
그는 또 "4분기엔 유가 원자재가 급등하고, 최근 미국의 경기침체 가능성, 중국의 진출 등 대외적 불안요인이 많아 실물에 미치는 영향을 현 단계서 파악하기 어렵다"고 예상했다.
대내적으론 "한미FTA 영향으로 원래 4분기엔 농림어업 비중이 상당히 큰데 이번에 재배업종, 낙농업 등의 생산이 줄어들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다만 "4/4분기 성장률을 수치로 말하긴 어렵지만 연간으로는 4%대 후반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최국장은 3분기 설비투자가 크게 악화된 데 대해 "반도체 장비와 ATM교체 수요가 상반기에 다 끝나 하반기 투자수요가 급격히 둔화됐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