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초반 3년만기(7-4호)채권수익률은 5.35%로 전일대비 보합상태이고, 5년만기(7-5호)국채수익률은 0.01%포인트 내린 채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12월물은 전일대비 1틱 오른 107.10 상태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24일 오전 9시 31분에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전일 미국 국채 수익률이 단기물 위주로 소폭 하락해 국내 채권시장도 이에 영향을 받아 금리가 소폭 하락하며 시작했다.
해외 요인과 국내요인이 팽팽하게 맞선 가운데 오늘은 큰 움직임 없이 장이 지지부진한 상태를 보일 것이라는 의견이 우세하다.
미국장의 경우 주택차압이 소비경제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어 금리가 소폭 내렸고 향후 미국 연준이 정책금리를 내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해지자 채권시장에는 우선 우호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러나 국내의 경우 CD금리와 거의 같아진 금리 때문에 추가로 금리가 하락하기는 힘들다는 의견이 많다. 그외에 국내 경기 상황과 한은에서 정책금리를 내릴 가능성이 낮다는 점, 월말이라 은행채 발행이 증가할 것이란 분석은 시장에 비우호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은행권 관계자는 "미국상황은 채권에 우호적인데 국내상황은 그렇지도 못하다"며 "금리가 CD금리와 비슷한 수준에서 더 내려가기도 힘들고 순매수 포지션이 별로 없어 추가 매수를 해도 괜찮지 않을까 기대하는 세력들도 많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매수만 하기에도 국내상황이 호락호락한 것도 아니다"라면서 "결국은 추가 하락도 힘들고 해외요인 때문에 매도로 대응하기도 쉽지 않아 오늘 예정된 물가연동채권, 주가흐름 따라가는 것 이외에는 크게 움직일 것 같지 않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