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미국 증시 급락과 달러/엔이 113엔 선으로 하락한 영향 때문에 닛케이 평균주가는 초반 한때 500엔 넘게 하락하기도 했다.
또 닛케이 선물 12월물이 시카고시장의 종가인 1만 6460엔보다 180엔 낮은 1만 6280엔에 거래된 뒤 1만 6300선에서 매매 공방을 벌이는 모습이다.
이날 기관의 대량 매물이 나온 것 외에 외국계 증권사를 통한 매매 주문 역시 대규모 순매도를 기록했다.
22일 오전 9시 40분 현재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225 평균주가는 전주말 대비 444.75엔, 2.65% 하락한 1만 6369.62엔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1만 6563.57엔으로 거래를 개시한 뒤 곧장 낙폭을 확대, 1만 6246.70엔까지 내리기도 했으나, 반발매수가 나오면서 1만 6300선을 회복했다.
지수가 1만 6300선을 밑돈 것은 지난 9월 25일 이후 1개월 만이다. 달러/엔 급락 양상에 대해서 일부 전문가들은 112엔 선까지 하락할 경우 증시가 다시 충격을 받을 수도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장 초반 113.25엔까지 하락했던 달러/엔은 시간이 지나면서 113.70엔 선으로 하락이 주춤하고 있어 이 같은 충격을 발생시키지는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