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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동향 및 금일 전망
전일 KTBF0712는 거의 하루 종일 상승세로 일관하다 장 막판 하락반전하며 사흘 만에 하락 마감됐다. 전전일 미국 증시하락과 채권시장 강세 영향으로 7틱 상승한 시세로 출발했다. 우리 증시는 오전 장 강한 상승세를 보였으나 중국 증시 하락효과에 상쇄되며 상승흐름을 돌려놓지 못했다. 그러나 금리 하락을 맞아 은행채 발행이 봇물을 이루면서 추가상승이 막히게 돼 오전 중에는 106.85~106.91의 좁은 레인지를 벗어나지 못했다. 그러나, 정오를 전후해 하락조짐을 보이던 증
시가 오후 들어 다시 강한 상승세를 보임에 따라 점차 밀리기 시작했다. 이어 고점인식에 따른 차익매물이 가세하며 장 막판에는 하락 권까지 밀려났다. 외국인이 1,465계약 순매수했으며, 증권이 1,182계약 순매도했다. 시장 거래량은 56,722계약으로 다소 줄었으나 여전히 많은 편이었으며,가격변동은 106.72~106.91(고저차 0.19)로 확대됐다. 마감가는 6틱 하락한 106.72였다.
전일, 미국 경제지표들은 대체로 채권시장에 우호적이었다. 제조업과 고용이 부진해지고 있음을 시사했기 때문이다. 10월 필라델피아 연준 제조업지수가 예상을 하회하며 전월대비 하락했으며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자가 33.7만 명으로 7주래 최대를 기록한 것이 그런 것들이다. 제조업 경기와 고용사정이 아직은 크게 흔들리지 않는 것으로 파악되지만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주택경기 부진이 이들 부문으로 번질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깊게 한다. 지난 16일 S&P가 ‘2008년 세계경제전망’에서 아시아 경제가 세계경제의 성장동력이며 아시아 경제는 미국 경제 둔화에도 불구하고 견실한 성장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지만, 전일에는 IMF가 이와 비슷한 전망을 내놨다. IMF는 17일 반기 ‘세계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미국 등 선진국들의 경기둔화에도 불구하고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5.2%로 유지했다. 선진국들의 성장 둔화를 중국, 인도, 러시아 등 이머징마켓
국가들의 경제 호조가 상쇄할 것이라 보았기 때문이다. 이들 두 보고서가 공통적으로 지적하는 것처럼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국가들의 경기전망은 채권시장에 비우호적 변수가 되고 있다. 이처럼 약세기조 전망에도 불구하고, 금일 국채선물은 유가의 최고치 경신에 따른 경기둔화 우려, 중국 CPI상승률 둔화 및 주가조정 가능성, 국내적으로 모처럼 은행채 발행 부담이 없는 것 등의 요인으로 보합 내지 강 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금일 KTBF0712 예상가격 범위106.60~106.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