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정길원 연구원은 15일 "대규모 전환사채 발행으로 수급불안이 불가피하다"며 "다만 장기적 성장동력 확보에는 나쁘지 않다"고 밝혔다.
정 연구원은 "전환사채의 주식전환시 실질적인 가치저하는 크지 않으나 단기적인 수급불안은 어쩔수 없다"며 목표주가를 11만원으로 현 주가(11만 5500원)보다 낮춰 잡았다.
동부증권 김희준 연구원은 "미래에셋증권이 런던, 홍콩, 인도 등의 해외진출, PI투자 및 지점 확대 목적으로 455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며 "올 초 유증 조달금액보다 큰 금액으로 미래에셋의 공격적 투자의지를 보여준 전형"이라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주가에는 부정적 요소로 작용할 것이지만 장기흐름에는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김 연구원은 미래에셋증권의 목표가를 12만 8000원으로 잡았다.
한편 지난 13일 장마감 기준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11만 55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