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채권시장은 반영할 만한 미국재료가 부재한 가운데 오늘 입찰에 부쳐지는 2년만기 통안채 2.5조원과 목요일로 다가온 금통위 경계감 속에서 약세 분위기로 시작했다.
9일 오전장 초반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7-4호)는 전일대비 보합인 5.43%,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7-5호)도 보합세인 5.49%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12월물은 전일대비 1틱 하락한 106.80에서 횡보하고 있다.
(이 기사는 9일 오전 9시 34분에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통안채 입찰의 경우 장에 긍정적인 재료가 되지 못했던 통상적인 수준에서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시각이 우세하다.
또한 금통위를 앞둔 만큼 장이 강해지기도 부담이라는 반응이다.
은행권 관계자는 "미국 재료도 없고 통안채 입찰과 금통위 부담으로 약세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는 것 같다"며 "오늘은 국채선물 기준으로 106.70-85 정도를 예상하고 금리는 소폭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