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8회째를 맞는 '2007 한국전자전'에서는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첨단 전자제품과 기술을 선 보일 것으로 보인다.
국내의 삼성전자, LG전자를 비롯해 소니, 필립스 등 25개국 650여개 업체가 참여해 25만점이 전시돼 국제전시회로서의 위상을 드러낸다.
더불어 기존 화질을 2배로 향상 시킨 1080P Full HD TV 와 Full HD 홈 씨어터 등 차세대 첨단 고화질 영상 및 음향기기에서부터 IT•BT•NT 기술 등이 융합된 '나노 캡슐형 내시경'에 이르기까지 미래의 삶을 창조하는 다양한 제품이 전시됐다.
전시회 주관기관인 전자산업진흥회(회장 윤종용)는 이번 전시회에 약 6,000여명의 해외 바이어가 참가해 25억달러 이상의 수출상담이 이루어 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전시회와 함께 개막 첫날인 9일에는 국제 기술 콘퍼런스가 열려 이희국 LG전자 사장이 '디지털 컨버전스 추세와 세계 전자산업의 방향'에 대해, 스콧 맥닐리 선마이크로시스템 창업자가 '열린 가능성(Open Possibility)'에 대해 기조 연설을 할 예정이다.
개막식에 이어 열린 제2회 '전자의 날' 기념행사에서는 LG전자 이웅범 부사장이 동탑산업훈장을, 삼성전자 최정혁 상무이사가 산업포장을 각각 수상했다.
전자부품 기술대상 대통령상은 슈퍼 블루 플레이어용 광픽업과 로더를 개발한 LG전자와 고체촬상소자(CCD)카메라 영상신호 처리칩을 개발한 넥스트칩이 받았다.
한편 내년부터 한국전자산업전(KES)은 반도체대전(iSEDEX), 국제정보디스플레이전(IMID)과 함께 KINTEX에서 공동개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