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애널리스트는 이어 "전국 매장 50개를 넘어서면서 규모의 경제로 인한 비용 절감과 리뉴얼 효과, PB상품 비중 증가 등으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며 "올 3/4분기 대형마트부문 영업이익률이 3.7%~3.8%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 백화점부문의 기존점 신장율은 1분기 -2.6%, 2분기 -3.2%로 역신장을 지속해 왔으나 8월 중순부터 플러스로 전환됨. 이는 소비 경기 회복으로 인한 영업환경 변화보다는 1) 매장 별 단독 기획 행사 2) 사은행사 등으로 집객 효과가 증가한 것이 더 영향을 미쳤기 때문임. 올해 백화점부문의 외형 성장에 있어서 신규점 기여도는 작을 거라고 예상되는데 이는 1) 영플라자 청주점(2월 오픈)과 대구점(8월 오픈)은 영업면적이 2,000평~3,000평수준이어서 연간 매출액은 점포당 500~700억원 예상되며, 2) 부산 센텀시티점(9,000평)은 12월 오픈 예정이어서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매출 발생이 있기 때문임.
- 내년 8월경 김해에 롯데아울렛 1호점을 오픈하여 아울렛사업에 진출할 예정임. 김해관광유통단지 내에 08년 아울렛과 물류센터, 10년 극장과 테마파크, 12년 호텔, 콘도 등이 들어서는 대규모 프로젝트(27만300평, 총 투자비 1조130억원)로 경상남도가 기반시설 투자를 담당하고 동사, 롯데호텔 및 롯데건설이 부지보상비, 건축비 등을 투자할 계획임.
- 대형마트부문의 기존점 신장율은 1분기 0.8%, 2분기 -0.4%, 8월까지 역신장 추세였으나 9월 추석 연휴로 인한 와인, 냉장식품 판매 호조로 22%를 기록함. 매장 수는 9월까지 54개이며 올해 내에 추가적으로 3개 매장을 오픈할 계획임(9월 말 현재 총 확보한 부지는 94개임). 한편 전국 매장이 50개를 넘어서면서 규모의 경제로 인한 비용 절감, 리뉴얼 효과 및 PB 상품 비중 증가 등으로 수익성도 개선되고 있음. 올해 3분기 대형마트부문 영업이익률은 3.7~3.8%로 예상되며 이는 전년 동기 2.8%보다 0.9~1.0%pt 높은 수준임.
- 이와 함께 오산 물류센터(07년 12월 완공)과 김해 물류센터(08년 3분기)가 가동이 될경우 벤더들의 물류센터 통관 비중이 높아지면서(06년 45 09년 70%) 통관수수료 추가 계상으로 통한 매출총이익률 상승(08년 +0.8%pt, 09년 1.0%pt)이 기대됨.
- 올해 5월 빅마트(13개점) 인수로 3분기 슈퍼마켓부문 총매출액은 전년 대비 25%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빅마트 점포 기준으로 보면 연간 매출액 900억원, 영업이익 24억원이 예상되나 영업권 상각 및 리뉴얼 비용 등이 추가 계상되면서 전체 영업이익은 적자를만회하는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됨. 그러나 장기적으로 볼 때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슈퍼마켓 시장에서 기업 인수를 통한 시장 지배력 강화는 긍정적으로 판단됨. 1) 연간 1~2개의 지속적인 백화점(대규모 엔터테인먼트 쇼핑몰) 확장으로 인한 시장 지배력 강화 2) 대형마트부문의 수익성 개선 추세가 점포 수 증가 및 물류센터 완공으로 인해 지속될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동사의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487,000원을 유지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