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선물12월물 지수는 이번 주 목요일로 예정된 옵션만기일에 대한 부담을 느끼며 오전장 초반 갭상승분을 모두 반납하고 음봉마감하는 모습이다.
이날 선물시장에서 코스피200 지수선물 12월물은 전일 대비 0.75포인트 0.29% 상승한 258.10포인트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거래량은 전일대비 99%수준인 14만5465계약을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은 429계약 줄어든 8만4253계약을 기록하고 있다.
베이시스는 2.23로 마감됐고 괴리율은 -0.11을 기록했다.
외국인들은 선물매도세를 이어가며 743계약을 순매도하는 모습이다.
개인은 526계약 순매도로 장을 마쳤다. 반면 기관은 1119계약을 순매수하며 방어하는 모습이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 거래 모두 순매도를 계속 이어갔다.
프로그램 차익거래는 1854억 원 순매도, 비차익 거래 1468억 원 순매도를 각각 기록해 전체 3323억 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당분간 지수는 낮은 포복으로 바닥을 확인하며 안정감을 되찾는데 주력할 전망이다.
이날 새벽끝난 미국 증시 급등마감에 따라 오전 초반 갭으로 급등이 나왔으나 아쉽게도 전고점을 뚫지는 못하는 모습이다.
다만 현물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장중 사상최고가를 뚫어내는 기염을 토하며 여전히 시장이 나쁘지 않은 모습임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사상최고가는 2022포인트로 기록됐다.
전문가들은 단기 복병으로 떠오르고 있는 옵션만기일의 향배에 주목하면서 단기적으로는 조심스러운 매매를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중장기적으로는 강세전략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신영증권 한주성 애널리스트는 " 외국인이 금일 장에서는 지금까지와는 달리 현물시장은 사고 선물시장은 팔고 있다"며 "프로그램 물량 출회시 현물시장 상승추세가 둔화된다면 선물시장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한 애널리스트는 "특히 선물시장의 베이시스 악화로 프로그램 차익거래 물량이 매물화되는 모습을 보였다"며 "금일 물량 출회는 베이시스 적인 악화로 1850억 원정도 흘러나왔다"고 분석했다.
한 애널리스트는 "금일 특히 풋옵션 내재변동성이 크게 확대된 것은 추가적인 방향성에 대해 우려되는 모습"이라며 "옵션 만기일까지는 거래가 부진하고 투자심리도 조심스러울 듯하다"고 진단했다.
투자전략에 대해 한 애널리스트는 "글로벌 증시 주변 변수들이 나쁘지 않은 상황으로 전반적인 투자심리는 좋다"며 "해외시장의 지표나 재료들을 면밀히 관찰하며 투자하는 것이 좋겠다"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