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8일 13시 49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이 관계자는 "지난번 에이디칩스 인수를 위해 이사회에 안건으로 상정됐으나 부결처리 됐기 때문에 다시 인수안건을 상정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M&A(인수합병)가 아닌 사업적 제휴차원에서 양측이 만날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당초 SK텔레콤은 에이디칩스와 반도체 칩 설계분야등의 사업적 제휴관계를 모색하는 차원에서 만남을 가졌다"며 "이사회 부결로 인수자체는 무산됐어도 사업적 제휴관계는 당초 목적대로 여전히 유효한 상태이기 때문에 양측이 만남을 가질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SK텔레콤은 지난 6월 20일 공시를 통해 에이디칩스 제3자배정 유상증자와 전환사채를 통해 지분 35%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나 바로 열린 7월 2일 SKT 이사회에서 부결처리 돼 에이디칩스 인수가 무산된 상태다.
당시 SK텔레콤이 이사회를 개최한 이래 처음으로 안건이 부결처리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