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생활 일선에서 직간접적으로 적극 기여했던 숨은 일꾼들을 발굴한 결과다.
4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정세균 의원이 대표를 맡은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은 5일 오전10시부터 의원회관 대강당에서 "2007 선진교통문화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시상식에는 국회의원들을 비롯해 국무조정실장, 건설교통부장관, 경찰청장, 교통유관기관장 및 시민단체 대표들과 각 기관 소속 임직원 및 시민단체 회원 등 약 500여명이 참석했다.
대통령표창을 받을 권상호 천안개방교도소 교도관은 교도소 곳곳에 갖가지 교통표지판을 두고 생활관 복도에 중앙선과 정지선을 그어, 재소자들이 법규 준수를 습관화하도록 유도했고 손삼호 사랑실은 교통봉사대장은 밤 늦은 시간 교통안전캠페인과 음주운전 추방 캠페인으로 시민들의 의식을 환기시켰다.
또한 경찰청 장동환 경감은 고속도로 진출입부 역진입 예방표지판을 만들고 톨게이트 회차로를 폐쇄하는 등 역주행 방지 대책의 공이 컸고 최동환 경산시청 주사보는 교통안전시설을 적극 설치하는 노력을 기울였다.
의원모임은 이들 수상자를 포함해 국무총리표창 등 모두 61명의 공로자를 높이 샀다.
이 시상식은 의원모임이 주최하고 국무조정실, 행정자치부, 건설교통부, 경찰청, NGO교통안전포럼, 손해보험협회가 후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숨은 일꾼들의 역할을 높이 사는 행사 말고도 교통사고 현장의 참혹한 모습과 부상자 및 사망자 유가족들의 생생한 증언, 교차로 CCTV 화면에 잡힌 사고 순간들을 담은 영상물이 방영돼 경각심을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