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애널리스트는 "생활가전은 프리미엄 시장에서 지배력이 강화되는 가운데 유통망 다변화 성과가 시장 점유율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신모델 판매 호조가 뒷받침된다면 이익 기여도가 크게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LG전자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10만원에서 11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LG전자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10만원에서 11만5000원으로 상향한다. 실적 전망은 유지하되, 시장 Valuation 지표의 상승과 목표주가 산출 기준인 12개월 Forward 시점의 변경을 반영한 것이다. 주력 사업부의 경쟁력이 향상되고 있으면서, IT 대형주 중 저가 Merit도 큰 상태여서 투자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
◆주가 결정 요인인 휴대폰은 제품 Mix 개선으로 수익 기반이 향상된 동시에 시장 점유율도 상승하고 있다. 전략 모델의 기획력과 마케팅력이 향상되어 High-end폰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확보한 가운데, 규모의 경제에 기반한 원가 경쟁력 개선으로 Low-end폰 시장에서도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생활가전은 프리미엄 시장에서 지배력이 강화되는 가운데, 유통망 다변화 성과가 시장 점유율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PDP는 외형 확대보다는 수익성 위주의 가동률 극대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다. TV는 현재 수익성은 부진하지만, 매출 기준으로 업계 3위(평판TV 4위)의 지위를 차지하고 있고 점유율이 상승 추세에 있어, 향후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신모델의 판매 호조가 뒷받침된다면 이익 기여도가 크게 확대될 것이다. 이 외에 비교 열위에 있는 사업부에 대한 적극적인 구조조정과 M&A를 통한 주력 사업부의 경쟁력 배가 전략을 표방하고 있는 점도 향후 지속적인 기업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