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2시 13분 현재 배명금속과 NI스틸이 각각 가격제한폭까지 뛴데 이어 문배철강 동양철관 DSR제강 등은 10%이상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 밖에도 대양금속과 한일철강 동양석판 등도 1~2%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처럼 중소형철강주가 테마를 형성하며 강세를 보인 데에는 개인투자자들의 투자시선이 대형철강주 보단 중소형철강주에 쏠리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개인투자자 입장에선 포스코(POSCO)나 동국제강 현대제철 등의 대형철강업체는 부담이 크지만 중소형철강주는 부담이 적어 상대적으로 투자매력이 더 컸다는 것이다.
특히 3분기 비수기를 지나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하는 철강업종의 특성을 고려할 때 중소형철강주에 대한 개인투자자들의 투자패턴이 강하게 타나날 가능성이 크다.
메리츠증권 신윤식 소재 산업팀 팀장은 "대형 철강업체인 포스코나 동국제강 주가가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면서 그동안 소외됐던 중소형철강주에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철강업종의 경우 3분기엔 여름휴가시즌과 추석연휴로 조업일수가 부족해 실적부담이 있지만 4분기엔 계절적 성수기로 진입하는 시점이기 때문에 실적기대감도 투자매력을 키운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 시각 현재 포스코와 동국제강 주가는 각각 2.4%, 1.37% 강세를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