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지난 2005년 8월31일 부동산 대책을 내놓으면서 비투기 지역 무주택 서민 등의 주택마련 지원을 위해 모기지 보험 제도를 도입키로 결정한 바 있어 이를 뒷받침하는 첫 인허가가 이뤄진 것이다.
이 제도는 비투기지역내 무주택 또는 1가구 1주택자가 실거주 목적으로 국민주택규모이하의 집을 살 때 모기지보험에 가입하면 주택담보대출 LTV한도를 60%에서 80%로 늘려주도록 한 것이다.
금감위는 젠워스모기지보험사가 국내에 진출하면 다른 국내 보험사들도 모기지 보험 시장 진출이 확산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젠워스모기지보험사는 지난 1980년 미국에서 설립된 모기지보험 전문사로, 이 회사 모체인 젠워스 파이낸셜 그룹(Genworth Financial Group)의 모기지 사업부문은 미국내 모기지보험 시장에서 2006년 기준 점유율 11.4%로 5위에 올랐고 유럽 및 호주 시장에서는 1위를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는 지난 2005년 8월부터 사무소를 설치·운영하는 등 국내 모기지보험 시장 진출을 꾸준히 준비한 끝에 6개월 이내에 본허가 신청을 할 자격을 얻었다.
금감위는 이날 "보험 서비스의 다양화와 경쟁을 통한 보험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특정분야 전문보험사 등의 진출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방침"이라고 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