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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동향 및 금일 전망
금리 인하에 따른 주식시장의 단기 모멘텀이 마무리되가는 가운데, 슬슬 그동안의 쏠림에 대한 경계심도 필요한 시점. 주식시장의 환호에 일단 국내 채권시장은 기세가 눌리는 모습이나, 점차 냉정한 손익 계산을 따져봐야 할 듯. 금리 인하 이후 해외 기채여건 호전으로 해외채권 발행 증가할 조짐을 보이는 점이나, 파워스프레드 발행 재개, 스왑 베이시스 축소 등 지난 해 국내 금리 하락 압력으로 작용했던 수급상의 구조적 요인들 늘어나는 상황. 단기외채 규제 등 제약 많아 파급효과는 예전만 못하겠지만, 유동성 장세가 국내 채권시장에 꼭 악재만은 아니었던 점도 고려해야할 듯.
미 주식시장의 강세가 주춤한 모습을 보였지만, 국채 수익률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증가하며 급등세를 나타냈음. 연준의 금리인하가 달러약세로 인한 수입물가 상승과 유가 등 원자재 가격 상승을 부추길 것으로 예상되면서 장기 국채 금리의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것이 이유임. 버낸키 연준 의장은 전일 하원 증언을 통해 미 주택 및 모기지 시장의 침체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필요하면 행동에 나설 것을 재확인, 추가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음. 미 채권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는 연준의 금리인하 가능성이 오히려 국채 금리의 상승재료로 되돌아 오는 상황임.
미 국채수익률의 급등에 따른 국내 채권시장의 조정압력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과거 달러 약세에 따른 인플레이션 압력이 종종 미국과 여타 국가간 차별적으로 전가되어 왔다는 점을 감안할 때 국내 금리의 상승 압력은 제한적일 듯. 다만 연휴와 월말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뚜렷한 금리하락 요인 없는 만큼 보수적인 접근을 유지할 필요있음.
KTB712 주거래 범위: 106.75 ~ 107.00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