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25bp 인하가 아닌 50bp인하를 단행함에 따라 FRB가 정책 효과를 극대화를 꾀하기 위한 것이라는 시각을 내비쳤다. 그동안 금융불안에 대해 가능한 금리를 변경하고 싶지 않은 뉘앙스를 풍겨온 FRB로서는 이번 강력한 조치로 금융위기 발생시 가장 강력한 구원투수라는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했다는 것.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상회(FRB)는 이번 정책금리를 4.75%로 50bp 인하를 단행했다. 특히 지난 8월까지도 '현저한 정책위협'으로 평가해 온 인플레이션 대신에 향후에는 경제 성장에도 초점을 두겠다고 언급해 추가적인 금리인하에 대한 가능성을 남겨둔 것이 주목되는 부분이다.
하나대투증권은 이와 관련, "주택 및 물가 관련 지표의 추이를 확인하면서 연말까지 남은 두 차례 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최소 1차례 이상 추가 금리인하가 가능하다고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50bp인하 조치에 대해 미 연준이 금융불안이 경제에 미칠 부작용을 차단하고 향후 완만한 성장을 촉진한다고 밝힌 성명서를 통해 향후 FRB가 인플레이션보다는 경제성장에 우선순위를 둔 것을 알 수 있다"라고 풀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