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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종합, "주공 청주 성화공구 277억 사업자 선정"

기사입력 : 2007년09월18일 14:37

최종수정 : 2007년09월18일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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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종합개발 관계자는 18일 대한주택공사 발주 청주 성화6공구 270억 규모 최총낙찰자 선정설'과 관련, "이달 14일 대한주택공사가 청주 성화 6공구 최종 사업자로 신원종합개발을 선정했다"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18일 13시 37분 유료기사로 출고됐습니다)

이 관계자는 "대한주택공사에서 지난 7월 24일 청주 성화 6공구 사업자 입찰공고를 내 신원종합개발을 포함해 이수건설 신동아건설 등 총 34개업체가 입찰에 참여해 심사가 진행됐다"며 "이중 신원종합개발이 입찰참여 업체 가운데 277억원 규모의 청주 성화 6공구 사업자로 최종 낙찰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이번 사업은 대한주택공사를 대신에 성화 6공구 지역에 아파트 745세를 건설하는 사업"이라며 "내달 착공을 시작해 오는 2010년 5월 준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주택공사가 함께 발주한 청주 성화 5공구 사업자에는 요진산업이 낙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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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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