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종합개발 관계자는 18일 대한주택공사 발주 청주 성화6공구 270억 규모 최총낙찰자 선정설'과 관련, "이달 14일 대한주택공사가 청주 성화 6공구 최종 사업자로 신원종합개발을 선정했다"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18일 13시 37분 유료기사로 출고됐습니다)
이 관계자는 "대한주택공사에서 지난 7월 24일 청주 성화 6공구 사업자 입찰공고를 내 신원종합개발을 포함해 이수건설 신동아건설 등 총 34개업체가 입찰에 참여해 심사가 진행됐다"며 "이중 신원종합개발이 입찰참여 업체 가운데 277억원 규모의 청주 성화 6공구 사업자로 최종 낙찰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이번 사업은 대한주택공사를 대신에 성화 6공구 지역에 아파트 745세를 건설하는 사업"이라며 "내달 착공을 시작해 오는 2010년 5월 준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주택공사가 함께 발주한 청주 성화 5공구 사업자에는 요진산업이 낙찰됐다.
(이 기사는 18일 13시 37분 유료기사로 출고됐습니다)
이 관계자는 "대한주택공사에서 지난 7월 24일 청주 성화 6공구 사업자 입찰공고를 내 신원종합개발을 포함해 이수건설 신동아건설 등 총 34개업체가 입찰에 참여해 심사가 진행됐다"며 "이중 신원종합개발이 입찰참여 업체 가운데 277억원 규모의 청주 성화 6공구 사업자로 최종 낙찰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이번 사업은 대한주택공사를 대신에 성화 6공구 지역에 아파트 745세를 건설하는 사업"이라며 "내달 착공을 시작해 오는 2010년 5월 준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주택공사가 함께 발주한 청주 성화 5공구 사업자에는 요진산업이 낙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