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간 18일 밤으로 예정된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美연방금리 인하가 예상됨에 따라 향후 장세에 대한 전망과 투자전략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두 차례의 美연방금리 인하를 살펴보면 금리인하 직후 증시는 금리 인하에 따른 기대감이 호재로 작용, 단기적으로는 상승세를 보인다.
하지만 결국 그 당시 시장 움직임이나 경기동향, 기업 실적여건 등에 따라 연동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995년 美 연방금리 인하 당시는 미국 경제가 최고의 호황을 누리던 시기로 증시도 안정적인 흐름을 나타내며 상승세를 지속했다.
반면 지난 2001년 美 연방금리 인하 직후에는 경기가 바닥권을 향하는 하향국면에 있었으므로 금리인하에도 불구 주가는 2개월만에 20% 가까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올해의 경우 글로벌 증시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어 美연방금리인하 이후의 증시 흐름도 나쁘지 않을 전망이다.
신영증권 이승우 애널리스트는 "금리인하는 단기적으로 반짝 강세를 보일 수 있다"며 "결국 중장기적으로는 기업상황과 실적에 따라 주가흐름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 애널리스트는 따라서 "현 상황은 실적이 호조세를 나타내고 있는 상황"이어서 "향후 주가도 안정적인 흐름을 가져올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