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을 배경으로, 에너지 업종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세를 견인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는 미국 서브프라임 사태에 대한 경계감이 살아있는 가운데, 다음 주 연준의 금리결정을 봐야겠다는 신중론이 지배적이었다.
일본 증시는 아베 총리 사임에 대해 크게 영향 받지 않았으나, 아직은 불안요인들이 많은 듯 주춤거렸다.
(지수별, 종가(전일대비 증감, %)
- 닛케이225 : 15,821.19 (+23.59, +0.15%)
- 토픽스 : 1,522.87 (-5.40, -0.35%)
- 가권 : 8,927.42 (-90.70, -1.01%)
- 상하이종합 : 5,173.59 (+100.96, +1.95%)
- 상하이B : 332.40 (+4.43, +1.35%)
- 호주 : 6,244.60 (+8.60, +0.41%)
이날 증시별로 오름 폭은 상당한 격차를 나타냈다.
나스닥지수 및 반도체지수 하락 영향을 받은 대만증시는 사흘 만에 다시 9000선을 내주면서 약세를 보였다.
그러나 중국 증시가 에너지주 외에 위앤화 기준환율이 제도 개혁 이후 처음으로 7.51위앤 선으로 하락하자 부동산업종주가 강하게 상승하며 2%에 가까운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한편 홍콩 항셍지수는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 속에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장 초반 2만4500선까지 올랐다가 약세로 반전하는 등 변동장세를 거쳐 1% 가량 올랐다.
일본 외에 호주, 싱가포르 등은 소폭 상승하는데 그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