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1일자로 제출된 이번 보고서에서는 "올해 달러화가 상반기 중 약세를 보인 후 하반기에 완만한 회복세를 보인다"는 기조 예상에 근거, 올해 3/4분기 및 4/4분기 유로/달러 전망치를 기존 1.38달러 및 1.35달러에서 각각 1.36달러 및 1.34달러로 하향 수정했다.
보고서는 이 같은 전망이 "연준의 금리인하가 예상되면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다가 금리인하가 단행되고 난 뒤에는 다시 반등한다는 과거 경험에 기초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올해 4/4분기 연준이 금리를 25bp 인하하고 내년 1/4분기에 다시 25bp 금리인하를 단행한다고 보고 있으며, 따라서 4/4분기 초입까지는 달러화가 약세 기조를 보일 것으로 본다고 밝히고 있다.
이후에는 연준이 성장 목표 달성을 위해 안정적인 싸이클을 개시할 경우 곧바로 달러화가 일시적인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이 같은 맥락에서 SC는 3/4분기 및 4/4분기 달러/스위스프랑 전망치를 기존 1.19프랑및 1.20프랑에서 1.20프랑 및 1.21프랑으로 조정하고, 파운드/달러 3/4분기 전망치를 기존 2.05달러에서 1.99달러로 조정했다.
한편 SC는 여전히 장기적으로는 엔화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지만 당초 예상보다는 그 정도가 완만할 것으로 보며, 미국 경기둔화가 일본 경제에 미칠 영향도 고려했다고 밝혔다.
달러/엔의 경우 올해 3/4분기부터 내년 3/4분기까지 각 분기별 전망치를 117엔, 116엔, 114엔 그리고 118엔으로 각각 조정했다. 이는 기존 124엔, 112엔, 118엔 그리고 115엔에서 변경된 것이다.
아래는 SC제일은행의 9월 보고서의 주요환율 전망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