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건설은 12일 "지난 5월 31일 서울지방국세청 조사 4국으로부터 서류일체를 압류당하는 등 세무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대주건설은 "이후 압류당한 서류는 다 돌려받았다"며 "아직까지 국세청으로부터 세무조사와 관련 통보받은 것은 없다"고 설명했다.
특별세무조사가 왜 전격적으로 이뤄졌는지에 대해서는 회사측도 확인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대주건설은 세무조사 성격과 관련, "기존에 정상적인 세무조사와 달리 특별조사팀에서 진행했다"며 "그러나 특별히 어느 쪽에 중점을 뒀는지는 알수 없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이어 "대주건설 한 회사에 대한 문제지 기타 계열사와 연관된 것은 아니다"라며 대주그룹 전체로의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특히 한국증권과의 시행사 채무보증여부와 관련, 대주건설측은 "이번 세무조사는 전혀 연관이 없다"며 선을 그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번 세무조사는 이미 지난 5월에 진행했고 성격이 다른 사안"이라며 "한국증권과의 채무보증문제와 연관성을 가진 것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금강원에서 중재하고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중재에 임할 준비가 되여 있고 미납금을 상환하기 않겠다는 것은 아니다"라며 "조속한 해결을 통해 한신평으로부터 하락된 신용평가를 상승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