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4일 증권선물거래소에서 투자전략설명회를 갖고 이같이 전망했다.
이날 대신증권 구희진 리서치센터장은 "올 연말에는 2000포인트 재진입이 가능할 것"이라며 "12개월 목표지수로 2270포인트를 제시한다"고 밝혔다.
구 센터장은 "9~10월 중에는 약세를 보이며 기간조정 국면을 나타낼 것"이라며 "국제금융시장의 불확실성 증가에 따른 글로벌 증시의 약세와 위험회피 경향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라 분석했다.
구 센터장은 "본격적인 상승세는 10월 중반부터가 될 것"이라며 "실물경제와 기업실적에서 서브프라임 사태의 파급 효과가 크지 않다는 점이 확인되기 전까지 주식시장의 본격적인 상승세는 지연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러나 올 3/4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국내증시는 상승 추세로의 복귀를 타진할 것으로 예상했다.
구 센터장은 또 "지금은 중국관련 업종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할 시점"이라며 "미국 경기둔화의 영향이 미미해 하반기에도 실적 개선이 뚜렷하게 나타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 조선, 기계, 운송장비 업종과 철강, 화학 등 소재업종이 투자 대안이 될 것으로 분석했다. 또 상승 추세 복귀가 확인되는 시점에서 증권주의 상승 탄력도 재차 강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