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 위기 진정으로 채권 선호 주춤, 금리 상승 압력 확대
글로벌 금융시장을 강타한 신용경색 위기가 차츰 진정을 찾아가면서 채권 선호 역시 주춤. 미국의 경우 통화완화에 대한 기대로 채권 강세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으나 제반 여건이 미국과는 상이해 디커플링 국면이 예상되는 국내 채권시장은 금리의 상승 압력이 높아질 가능성이 커짐. 2개월 연속 콜금리 인상을 단행한 통화당국의 매파적 행보와 경기확장 국면도 부담으로 작용
평탄화된 수익률곡선 재평가, 금리 반등의 트리거 예상
무엇보다 그간 통화정책과 경기 여건을 채권시장이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데 따른 충격이 일거에 금리에 반영될 경우에 대한 불안감이 점증. 특히 단기금리 영역에서부터 금리의 하방 경직성을 강화해 오고 있다는 점에서 글로벌 신용 이슈로 평탄화된 수익률곡선의 되돌림 과정이 시중금리 반등의 트리거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아짐
월초 대량 만기는 매도 기회, 중립 이하 듀레이션 권고
9월 채권시장은 월 초반 대규모 국채만기 물량을 감안할 경우 전강후약의 흐름을 예상. 그러나 일단 금리 상승세 재개가 예상되는 만큼 만기 이슈에 따른 금리 안정은 매수보다는 매도적 관점에서의 접근을 권고. 수익률곡선의 평탄화가 시정되는 측면에서의 금리 상승을 감안해 볼 때 듀레이션은 시장 중립수준 이하로 축소가 바람직해 보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