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에 정통한 업계 관계자는 30일 'EPO진행결과 발표설'과 관련, "현재 조아제약과 연구를 담당한 연구소간 그동안 쌓은 EPO연구성과를 외부에 공개하는 방안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현재 양측이 조율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발표시점이나 연구결과범위 등은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 기사는 30일 11시 10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이 관계자는 "조아제약에서 EPO연구성과를 반드시 특정시점에 발표해야 한다는 의무사항은 없지만 그동안 연구성과와 진행과정 등을 담은 내용을 내부에서도 외부에 알릴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내부조율을 거치고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 연구소측에서 회사측에 EPO연구성과를 통보한 내용은 없다"며 "다만 조아제약에서 지난해 8월 EPO연구성과를 발표했기 때문에 이와 비슷한 시점을 전후로 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고 덧붙였다.
앞서 조아제약은 지난해 8월 공정공시를 통해 현재 9마리의 EPO 형질전환돼지가 임신중이라고 밝혔다.
당시 회사측은 올들어 총 51두의 대리모를 이식해 17두의 임신을 확인했고 이중 8두가 유산됐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