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선물시장에서 코스피200지수선물 9월물은 전일대비 1.95포인트, 0.86% 상승한 229.30포인트로 마감됐다.
거래량은 18만6542계약으로 전일대비 91% 수준이다. 미결제약정은 전일대비 3040계약 늘어 9만2657계약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은 이날 122계약 순매수를 기록했다. 개인들도 1323계약 순매수를 기록했으나 반면 기관은 1396계약 순매도로 맞섰다.
외국인들은 현물시장에서 642억 원 순매수로 전환해, 10일 연속 순매도세에서 벗어났다.
프로그램 매매는 275억 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이중 차익거래는 566억 원 순매수였고 비차익거래는 290억 원 순매도였다.
베이시스는 0.65로 호전되며 마감했다. 괴리율은 -0.20 이었다.
일단 지수도 당분간 美증시의 흐름에 몸을 맡길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오히려 미국의 경제지표가 좋게 나오면 금리인하의 논리가 약화될 가능성도 있어 이번 주 미국 증시의 흐름에 큰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기술적인 반등으로 평가하는 모습이다. 또한 5일과 60일 이동평균선 사이의 박스권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동부증권 임동민 애널리스트는 "금일 시가가 높았던 것은 지난 주말 미국증시의 상승효과 덕분이었다"며 "이후 지수는 상승폭을 반납하면서 기술적 저항에 부딪치는 모습"이라고 지적했다.
임 애널리스트는 "단기반등에 대한 기술적 부담으로 지수가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며 "다만 외국인의 현물 매수전환으로 수급 측면에서는 좀 나아진 모습"이라고 분석했다.
임 애널리스트는 "최근 하락시 거래량이 많았지만 투자심리는 어느 정도 안정되어 있는 모습"이라며 "다소간 진폭은 있겠지만 장중 변동성도 점차 안정을 되찾을 듯하다"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