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선물시장에서 코스피200지수선물 9월물은 전일대비 1.85포인트, 0.81% 하락한 227.35포인트로 마감됐다.
거래량은 20만3498계약으로 전일대비 99% 수준이다. 미결제약정은 전일대비 48계약 늘어 9만225계약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은 이날 1282계약 순매도를 기록했다. 반면 기관은 1119계약 순매수로 맞섰고 개인은 27계약 순매수에 그쳤다.
외국인들은 현물시장에서도 여전히 셀코리아에 나서 이 날도 2095억 원 순매도를 기록하는 모습이다.
프로그램 매매는 530억 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이중 비차익거래는 724억 원 순매수였고 차익거래는 193억 원 순매도였다. 베이시스는 0.17로 콘탱고 마감했다. 괴리율은 -0.23 이었다.
기술적으로는 전일 상승갭의 상단 이하에서 움직이며 차분히 갭을 메우고 있는 모습이다.
다만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거래량이 줄고 있어 그다지 힘이 실리지는 못하는 모습이나오고 있다.
따라서 다소 빠른 상승추세로의 복귀는 아직은 이른 단계로 보이며 조금 더 아래에서 체력을 비축하며 하방경직성을 다지는 것이 필요할 전망이다.
현재 5일 이동평균선과 10일 이동평균선이 겹쳐있는 224포인트 대가 가까운 지지대가 될 전망이나 장중 여러차례 흔들리는 모습도 나올 가능성이 있다.
美증시는 연방준비위원회(FRB)의 유동성 공급 및 재할인율인하 등의 정책이 나오면서 시장은 심리적 안정감을 되찾는 모습이다.
그러나 서브프라임 모기지 관련 리스크가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닌 상황이어서 언제든 잔 불씨가 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화증권 이호상 애널리스트는 "반등추세 힘이 떨어지고 있다"며 "현재 장에서 추가 반등에 대한 기대는 아직 쉽지않은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전략으로 이 애널리스트는 "일단 장세를 관망하며 추세를 확인하고 난 뒤 포지션을 잡아도 늦지 않다"며 현재로서는 포지션을 길게 가져갈 상황은 아니며 기존 포지션이 있다면 확대보다는 축소가 유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애널리스트는 "만약 5일 이동평균선 깨진다면 120일 이동평균선까지도 감안한 박스권 대응이 유효할 것"이라며 "5일 이동평균선을 강하게 깨는 모습이 나온다면 매도 전략을 비롯, 하락리스크 관리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