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애널리스트는 "SK텔레콤 KTF LG텔레콤 등 이통3사의 경우 재판매 활성화로 요금인하 경쟁과 가입자 이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번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의 국회통과시 부정적일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KT의 경우 이동전화 재판매의 점유율 상한 규제를 받게 되고 시내전화는 의무적인 재판매의 대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반면 양 애널리스트는 "이동통신망이 없는 하나로텔레콤은 재판매가 활성화된다면 가장 큰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다만 LG데이콤은 계열사인 LG텔레콤이 있어 상대적으로 재판매에 소극적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일단 양 애널리스트는 재판매의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이러한 이유로 그는 가입보급률이 87%로 높고 3사 과점 체제가 확고한 이동통신시장에 신규 사업자가 진입할 메리트가 적어 보이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