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브프라임 모기지 문제가 글로벌 유동성/신용경색으로 전이되며, 글로벌 자본시장에서 가격이 요동치고 있다. 언제까지 이런 일이 벌어질 것인가 가늠해야 할 시점이다.
- 결론적으로 이번 글로벌 신용경색은 3/4분기 중 계속해서 시장에 영향력을 발휘할 전망이다. 즉, 이 시기는 지나야 회사채 스프레드나 이머징 마켓 주가 등 이른바 위험자산 가격이 의미 있는 안정을 되찾을 것이란 얘기다.
첫째, 과거 신용 위험 극대화 시기에 비해 스프레드 확대 폭이 아직 작다.
둘째, 사태의 특성상 투자자들의 손실 보고가 집중되기 보다 확산될 가능성이 크다.
셋째, 경제가 양호해 팽창적 통화정책으로 전환이 쉽지 않다.
넷째, 불확실성이 큰 엔/캐리트레이딩 청산 여부가 걸려 있다.
- 한편 해당 기간 중 상황 반전 여부를 포착하기 위해서는 미국 정책금리 인하 여부, 회사채 신용 스프레드, 엔/달러 환율 움직임을 주시해야 할 것이다.
- 경제적으로는 빠른 팽창적 통화정책 전환이 어려울 정도로 기업활동이 양호하다는 점이 중요하다. 신용경색이 이른바 시스템 위기로 번지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한다.












